몰랑이와 두번째 만난 ‘애니팡3’, 8일 만에 이벤트 참여 290만 건 돌파

-       위메이드플레이, 자사 대표작 ‘애니팡3’에 몰랑이 IP 제휴 이벤트 선보이며 인기

-       애니팡3 개발팀이 직접 기획하고 원작사 감수한 21종 몰랑이와 7종 이벤트 등이 인기 배경

-       위메이드플레이, “게임과 원작 IP 재미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종료일까지 게임과 IP팬들에 이색 재미 전할 것으로 기대"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에서 진행하는 몰랑이 IP와의 제휴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이벤트는 몰랑이 캐릭터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 건수가 시작 8일 만에 누적 290만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인기는 하와이안 몰랑이 등 신규 15종과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몰랑이 캐릭터들의 깜짝 등장 등 21종에 달하는 몰랑이 캐릭터의 다양화, 7종으로 확대한 연계 이벤트가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해적 몰랑이, 앨리스 몰랑이 등 퍼즐 에피소드에 맞춘 몰랑이 캐릭터 출시는 퍼즐의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해주며 이용자 호응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몰랑이 캐릭터 21종을 증정하는 다양한 미션형 이벤트로는 ▲피우피우 풍선파티(삐약이 몰랑이) ▲몰랑박스를 열어라(회색냥이 몰랑이) ▲몰랑이의 모험패스(앨리스 몰랑이) ▲몰랑이와 뽑기뽑기(해적 몰랑이 등 15종) ▲몰랑 컬렉션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챕터별 4종 미션을 완료하는 4개 챕터로 구성한 플레이 리스트는 DJ 몰랑이를 증정하며 몰랑이 이모티콘, 로봇 청소기를 경품으로 준비해 이색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한편 몰랑이 제휴 이벤트에서 선보인 캐릭터들을 애니팡3 개발팀에서 직접 기획, 디자인해 선보인 점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해적 몰랑이 등 대부분 캐릭터가 퍼즐 스토리에 연계된 특수 스킬과 에피소드 기반으로 개발되어 재미를 더했고 원작사와의 협업으로 IP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애니팡3’ 서비스를 맡고 있는 이중현 PD는 “게임 활용도와 원작 IP 등 게임뿐 아니라 IP를 즐기는 재미를 준비한 이벤트”라며 “남은 행사 기간 동안 ‘애니팡3’ 이용자들과 IP팬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 짱구는 못말려, 몰랑이 등 인기 IP와 제휴에 이어 올해 첫 인기 IP와의 제휴로 몰랑이 캐릭터와 이벤트를 선보인 ‘애니팡3’의 이번 행사는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       위메이드플레이, 2025년 1분기 매출 32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41억 원 기록

-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 및 흑자 전환, 직전 분기 이어 분기 연속 흑자 경영 기록

-       해외 매출 견조한 성장세 기록한 1분기 이어 글로벌, 캐주얼 화두로 글로벌 게임사로 체질 개선 진행

< 1분기 실적 발표한 위메이드플레이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14일 발표했다. 

매출 32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41억 원을 기록한 2025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매출을 배경으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신작 부재 속에서 기록한 1분기 호실적은 기존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이 배경으로 분석됐다.   

1분기 실적에서는 플레이링스를 주축으로 한 해외 실적과 국내 주력 게임군의 매출 증가가 눈에 띈다. 해외 매출은 1분기 실적의 57%가량인 185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고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의 대형 업데이트 등 신규 콘텐츠 창출은 광고, 게임 내 판매 등으로 국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주력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한 게임 내 광고 사업은 게임 이용자와 광고주를 잇는 위메이드플레이만의 솔루션 시범 운영을 마치는 2분기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 매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3월 취임한 우상준 대표와 함께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흥행할 콘텐츠 개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4개 본부 체제의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전 세계 캐주얼 게임 이용자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강조한 우상준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이 이용자가 즐길 게임 개발이라는 본연의 업무, 구성원들의 원칙, 신념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 서비스에 집중할 장애 요소를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할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신작 사내 테스트를 목표하고 있으며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3분기 중 국내 시장에서 신작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 게임 브랜드 ‘애니팡4’, 가정의 달 맞이한 이용자 맞이 나서

‘애니팡4’, 가정의 달 맞이해 다양한 경쟁형 이벤트, 신규 콘텐츠 선보여

위메이드플레이, “여성 위주 퍼즐 장르에서 이례적으로 남성 이용자 비중 많은 ‘애니팡4’만의 대중성 감안한 콘텐츠 구성” 소개

신규 및 정기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특수 블록 등장하는 6700번까지의 정규 퍼즐 스테이지 등장 예고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민 브랜드 게임 ‘애니팡4’가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가족형 모바일게임의 대명사로 5월의 이용자들을 맞이하는 ‘애니팡4’는 7일부터 ‘하트리본 찾기’ 이벤트로 행사 시즌을 시작한다. 퍼즐판에 나타나는 리본 장착 블록을 격파하면 얻을 수 있는 리본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이 콘텐츠는 30명의 이용자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경쟁형 이벤트로 21일까지 진행된다. 동시에 퍼즐 스테이지 진행도를 기준으로 상위 이용자들이 즐기는 챔피언스 랠리 역시 첫 선을 보인다. 주 단위 이벤트로 진행하는 챔피언스 랠리는 10개의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과정을 레이싱 순위로 실시간 집계하는 경쟁 콘텐츠다. 특히 전체 이용자에서 10%에 해당하는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기는 챔피언스 랠리는 퍼즐 고수들의 두뇌 플레이 대전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주말에는 퍼즐 스테이지 완료에 따라 애니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몽글몽글 파티시에, 5월 16일부터는 3개월 간의 장기 경쟁 콘텐츠인 타워 루프탑이 퍼즐 마니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경민 PD는 “’애니팡4’는 여성 이용자 위주의 퍼즐 장르에서 남성 이용자 비중이 높은 특색있는 모바일게임”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다양한 콘텐츠들을 가정의 달을 배경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및 정규 이벤트 소식을 전한 ‘애니팡4’는 새로운 특수 블록 밤송이가 등장하는 6601~6700번의 정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상하이 애니팡’, 인기 IP 치즈덕으로 게임용 캐릭터 선봬

-      위메이드플레이 ‘상하이 애니팡’에 인기 IP 캐릭터 ‘치즈덕’ 등장하는 신규 콘텐츠 선봬

-      게임서 선보이는 ‘치즈덕’ 캐릭터 16종, 개발팀과 원작 작가 나봄 협업으로 탄생한 ‘상하이 애니팡’ 독자 캐릭터로 의미 더해

-      같은 블록 2개를 빠르게 맞추는 스피드형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 ‘치즈덕’ 제휴로 캐릭터 플레이에 재미 더할 것으로 기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인기 IP 캐릭터 ‘치즈덕’이 등장하는 신규 이벤트 7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주 동안 치즈덕이 등장하는 이번 콘텐츠는 이용자 출석, 마법 물약 만들기, 블록 맞추기, 왕국 탐험 등을 소재로 치즈덕 카드를 소장할 7가지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치즈덕은 16종으로 슈퍼 영웅, 선비, 카우보이, 바이킹, 해적 등 퍼즐 플레이 마다 각기 다른 연출과 기능, 보너스를 보유한 게 특징이다. 특히 치즈덕 캐릭터들은 게임 개발팀이 그린 콘셉트 시안을 원작자인 나봄 작가가 직접 디자인해 ‘상하이 애니팡-치즈덕’만의 제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발팀과 함께 치즈덕 캐릭터 16종을 완성한 나봄 작가는 “누구나 즐기는 대중적인 게임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치즈덕이 많은 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5년 출시되어 10년째 스피드 퍼즐 게임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하이 애니팡’은 같은 블록 2개를 제한 시간 동안 제거하는 사천성 방식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애니팡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애니팡 프렌즈의 팬더 곰 ‘마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게임은 빠른 눈썰미와 조작감을 즐기는 퍼즐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치즈덕과의 제휴로 확장한 카드형 캐릭터 플레이는 퍼즐과 캐릭터 소장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PD는 “캐릭터 카드를 비롯해 게임 곳곳에서 주인공 마오와 어울릴 외부 캐릭터로 ‘치즈덕’을 섭외했다”라며 “원작 작가분과 디자인 협업을 통해 완성한 ‘치즈덕’이 이색적인 디지털 소장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콘텐츠, IP팬은 물론 퍼즐 게임 이용자들에게 이색 재미를 전할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치즈덕’ 제휴 이벤트는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9년 연속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     위메이드플레이, 2016년 첫 인증 이래 9년 연속 ISMS 인증

-     9년 연속 인증은 1억 다운로드 돌파와 게임 라인업 확대 등 내외부 환경 변화에 걸맞는 정보보호 역량 성장 의미

-     위메이드플레이,”전담 부서 역량 강화와 사내 교육 확대로 고객, 구성원, 협력사 등에 안전한 서비스, 협업 제공”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으로부터 정보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운영과 서비스 전반을 인증 범위로 2016년부터 ISMS 인증을 이어가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이번 인증은 정책과 암호화 관리, 개인정보 보호 등 80개 항목을 심사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이번 인증은 다운로드 1억 건 돌파를 비롯해 국내 출시 게임의 두 배수 증가 등 기업 성장에 걸맞는 정보보호 체계를 육성한 방증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보안인프라팀 이형주 팀장은 “팀 구성 때부터 고객 최우선 정책을 유지해왔기에 이용자와 서비스가 확대된 지난 9년 동안 정보보호 역량도 자연스럽게 성장해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위메이드플레이는 구성 10년 차를 맞은 전담 부서의 역할을 확대하며 상시 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게임, IT 시장의 정보보호 수요에 맞춘 이번 정책은 전담 인력 자격증 취득 등 글로벌 기준의 환경 구축을 비롯해 사내 정보 보호 교육, 현장 안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창명 CISO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운용 및 전담 부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 인식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하루 100만 명에 달하는 고객들과 구성원, 협력사의 안전한 서비스, 협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ISMS 인증을 마친 위메이드플레이는 4분기 중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인증으로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와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