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위메이드플레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31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42억 원 기록

전년 동기比 영업익, 당기순익 흑자 전환하며 연속 흑자 기록, 경영 안정화에 잰걸음

위메이드플레이, “대표작들 기반 실적 안정화와 창사 첫 해외향 게임 출시 매진할 것”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가 연결 기준 매출 31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42억 원을 기록한 25년 3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하였으며 직전 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5%, 38% 증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시즌 업그레이드와 외부 IP 제휴 등 콘텐츠를 확대한 애니팡 시리즈의 호실적과 게임 내 광고의 견조한 매출, 해외 매출 성장을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지역 별로는 애니팡 시리즈 등 대표 게임들과 광고 사업이 국내 매출을 구성했고 역대 분기 최대 규모인 195억 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사업은 소셜 카지노 장르 게임들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메이드플레이 우상준 대표는 “회사의 다양한 강점과 가용 자원들을 확장하며 내실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실적 안정화와 함께 임직원들과 창사 이래 첫 해외향 신작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R' 등 글로벌, 캐주얼을 화두로 한 자체 신작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에 깨꾹이 일행 온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에서 깨꾹이, 올쨍이, 익명이 등장하는 이벤트 진행

이벤트 기간 동안 ‘애니팡4’ 퍼즐 스테이지에서 깨꾹이 블록, 올쨍이, 익명이 특수 블록 등 선보여

깨꾹이, 올쨍이, 익명이 캐릭터 모으는 도감형 컬렉션 콘텐츠 등 12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에서 깨꾹이와, 올쨍이, 익명이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6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깨꾹이를 비롯해 올쨍이, 익명이 등 인기 캐릭터 3종이 등장하는 퍼즐을 즐기며 이들 캐릭터를 수집하는 행사다. 깨꾹이의 사탕배송작전을 시작으로 깨꾹이 루비왕, 깨꾹이 타워 등 퍼즐 이벤트를 진행하는 ‘애니팡4’에서는 퍼즐과 함께 깨꾹이 패키지와 패스 등 이용자 혜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라부 작가가 디자인하고 애니팡4 개발팀이 이름을 지은 42종의 캐릭터를 모으는 깨꾹이 컬렉션 이벤트도 캐릭터, IP 팬들이 즐길 이색 콘텐츠로 진행된다. 신남, 설렘 등의 감정과 ‘고생했어’, ‘잘 자요’ 등 대화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깨꾹이와 올쨍이, 익명이 캐릭터 42종은 도감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선보인다. 또한 퍼즐 플레이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로 도감을 완성한 이용자 중 추첨으로 선정한 300명에게는 2026년 깨꾹이 달력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위메이드플레이와 이벤트를 준비한 라부 작가와 아이티프렌즈 측은 “캐릭터 기반의 퍼즐 게임인 ‘애니팡4’에서 깨꾹이와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관전 포인트”라며 “애니팡 팬들은 물론 IP, 캐릭터 팬들이 반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시 이래 처음으로 외부 IP와의 협업을 선보이며 게임 곳곳에서 깨꾹이와 애니팡 프렌즈의 만남을 전할 ‘애니팡4’의 이벤트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게임 ‘애니팡3’와 몰랑이의 세번째 이벤트 진행

- ‘애니팡3’, 몰랑이 IP와의 릴레이 이벤트 3편 중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벤트 진행

- ‘애니팡3’는 핼러윈 콘셉트의 몰랑이 캐릭터 39종, 몰랑이 카드 81장과 이벤트 3종, 신규 퍼즐 40개 등 선보여

- 위메이드플레이,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IP와의 제휴로 ‘애니팡3’ 이색 재미 전할 것”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에서 인기 캐릭터 ‘몰랑이’와의 세번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 편의 릴레이 이벤트 중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3회차에 돌입한 이번 이벤트에서 ‘애니팡3’는 몰랑이가 등장하는 다양한 창작 캐릭터와 보상, 신규 퍼즐을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중 맞이하는 핼러윈에 맞춰 마녀, 유령, 파티 등의 콘셉트로 제작한 몰랑이 캐릭터는 39종, 퍼즐 플레이로 모으는 몰랑이 카드는 81장이 등장한다. 특히 이들 콘텐츠는 애니팡3 개발팀이 디자인하고 몰랑이 IP사에서 감수한 창작형 캐릭터로 원작과 게임팬들 모두가 즐길 애니팡3만의 특화 콘텐츠로 관심을 모은다. 이 외에도 ▲룰렛으로 즐기는 몰랑이의 빙글뱅글 ▲캐릭터 취합 개수에 따라 보상을 주는 몰랑이 컬렉션 ▲몰랑 블록을 모으는 몰랑이의 모험 패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용자를 맞이한다.

‘애니팡3’ 개발을 맡고 있는 이중현 PD는 “지난 4분기와 올해 2분기에 진행한 몰랑이 제휴 이벤트에 보내주신 호응에 감사를 담아 마지막 제휴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IP, 캐릭터와 애니팡3의 협업, 제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3’ 개발팀은 11월 11일까지 진행하는 몰랑이 제휴 이벤트와 함께 5981번부터 6020번째의 40개 정규 퍼즐 스테이지도 선보였다.   

위메이드플레이, 주주가치 제고 위한 자사주 소각 발표

– 위메이드플레이, 10월 21일 이사회 통해 주주가치 제고 위한 자사주 소각 결정

- 배당가능이익 활용한 발행 주식 8%, 169억 원 규모로 10월 28일 자사주 소각 예정

- 위메이드플레이, “주주가치 제고 위한 자사주 소각과 함께 신작 개발 등 기업가치 제고 활동 집중할 것”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가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의 이번 발표는 위메이드플레이가 보유한 자사주 106만 8천 801주 중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의 전량인 91만 7천 508주에 대한 소각이다. 전체 발행 주식 중 약 8% 규모로 장부가 기준 169억 원 상당의 자사주 소각은 10월 28일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사주 소각 후 위메이드플레이의 발행 주식은 1천 146만 9천 842주에서 1천 55만 2천 334주로 감소하며 변경 발행 주식은 11월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우상준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과 함께 신작 라인업의 개발, 준비 등 기업가치 제고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高校로 간 애니팡’- 위메이드플레이, 게임 유망주 육성 나선다

   - 위메이드플레이, 개발자 육성에 특성화된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학생들에 애니팡 활용한 지원 프로그램 가동

- 지원 프로그램은 인턴 채용과 교내 게임 개발에 애니팡 IP 활용,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내년 1월까지 진행 예정

-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와 선배들 만나는 현장 경험하며 개발 역량 펼쳐 보길 기대”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정대식) 재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유망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사 측의 채용 연계 인턴십과 교내 게임 개발 지원, 개발진의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어 현업 중심의 경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인턴 채용 설명회와 지원 학생 면접을 진행하며 사전 준비를 마친 위메이드플레이는 10월부터 4명의 고교생 채용을 통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발팀에 배치되어 석 달간 근무하는 고교생 인턴 개발자들은 기획,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현장을 경험하며 선배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배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교생이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의 특성에 맞춰 국민 IP로 불리는 ‘애니팡’ IP가 학생들의 교내 게임 개발 자원으로 지원된다. 최대 4개 팀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과 ‘애니팡 사천성’, ‘상하이 애니팡’ 등 유명 IP와 게임을 학생들의 게임 개발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더불어 위메이드플레이의 개발자가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멘토링을 진행하는 점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승곤 이사는 “게임 개발자로 활동할 학생들이 애니팡 IP를 소재로 개발자 선배들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학생들에게 현업 경험과 개발역량을 배가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정대식 교장은 “게임 산업의 핵심 개발자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국민 IP, 게임을 만들어 온 게임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체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채용 연계 인턴십을 진행하며 개발자 육성에 나서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