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작 애니팡에 실시간 대전 ‘애니팡 로얄’ 선보인다

선데이토즈, ‘애니팡3’ 이후 3년여 만의 신작 ‘애니팡4’에 실시간 대전 모드 탑재 계획 밝혀 ‘애니팡4’의 실시간 대전 ‘애니팡 로얄’, 팀당 30명이 60초 동안 플레이하는 실시간 대전 모드로 일반 퍼즐 스테이지와 차별화된 재미 전할 것으로 기대 모아 2011년 출시한 ‘애니팡’에 이어 내년 1분기부터 출시 마케팅 돌입, 시리즈 4번째 흥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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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애니팡3’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 ’애니팡4’에 실시간 대전 기능을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애니팡4’에 탑재되는 실시간 대전은 ‘애니팡 로얄’로 스테이지 단위의 퍼즐 플레이와 별도로 즐길 수 있는 ‘애니팡4’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니팡 로얄’은 팀당 30명의 이용자가 특수 블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살아남은 1인이 승자가 되는 배틀 로얄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특히 서바이벌 방식의 게임 구조와 60초의 게임 시간 규칙을 적용한 점은 실시간 게임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할 재미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해 별도로 운영하는 독립형 대전 서버 역시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만족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회사측은 신작 타이틀을 ‘애니팡4’로 명명한 배경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애니팡4’라는 타이틀은 선데이토즈의 기대작으로 애니팡 IP만의 재미와 대중성을 계승하며 국민 게임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포부를 담은 것으로 설명했다.  

이전 3편의 애니팡 시리즈에 이어 신작 개발을 맡고 있는 이현우 PD는 “’애니팡’ 출시 10년 차에 4번째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국민 게임 ‘애니팡’의 DNA를 품고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팡4’는 시리즈 사상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최초의 실시간 대전 탑재 소식을 전하며 막바지 개발 단계에 돌입한 ‘애니팡4’는 내년 1분기 중 본격적인 출시 마케팅을 펼치며 국민 게임 ‘애니팡’의 4번째 흥행에 나설 예정이다. ~

선데이토즈,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시즌3 개설

선데이토즈, 자사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세 번째 신규 시즌 개설

신규 시즌은 빅 스토리 콘셉트 적용하며 이용자들의 의견 반영한 콘텐츠들 대거 선보여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아이템 선물하는 접속 이벤트와 호텔 숙박권 등 경품 준비한 릴레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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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모바일 퍼즐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세 번째 시즌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시즌3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놈놈’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곰 삼형제의 다양한 이야기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1년여 만의 시즌 업데이트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이래 23개월 동안 수집, 분석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이야기 전개와 미션 플레이에 빅 스토리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캐릭터들의 대화와 미션이 전개되는 전체 구역들을 시작 단계부터 즐길 수 있는 빅 스토리 시스템으로 미션 플레이와 이야기 전개, 꾸미기 등에 자유도를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략적인 재미와 퍼즐 특유의 손맛을 강화한 퍼즐 플레이는 원작 IP의 캐릭터와 새로운 특수 블록들을 대거 선보이며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만의 장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최형일 PD는 “원작의 완벽한 구현이라는 인기 요소를 계승하며 빅 스토리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세 번째 시즌은 퍼즐을 풀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만의 새로운 경험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3의 개설 첫 날인 28일부터는 게임 접속 만으로 유료 아이템들을 선물하는 접속 이벤트, 11월 30일부터는 특급 호텔 숙박권과 음료 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릴레이 이벤트가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

선데이토즈의 외부 도입 IP 1호인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글로벌 미디어그룹 터너의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송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2018년 1월 출시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곰 삼형제가 다양한 캐릭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호작용을 펼치는 이 게임은 퍼즐을 풀며 미션을 진행하고 이용자만의 마을을 꾸미는 구조로 진행되며 이야기와 미션을 전개하는 3개의 시즌과 1,500여 개의 퍼즐 스테이지를 갖추고 있다.

선데이토즈,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

선데이토즈, 매출 185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한 3분기 실적 발표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 -2.1%, 영업이익 269%, 당기순이익 216%의 증감률 기록

선데이토즈, ‘디즈니 팝 타운’의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내년 초 출시할 ‘애니팡’ 신작의 막바지 개발 등 4분기 계획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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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매출 185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한 2019년 3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선데이토즈의 이번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 -2.1%, 영업이익 269%, 당기순이익 216%의 증감률을 기록한 수치다. 3분기 실적은 주요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게임 내 광고 사업이 분기 10% 대의 비중으로 성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직전 분기 대비 두드러진 증가율을 보인 이익 부문은 마케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 감소에 따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해외 출시 게임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의 4분기 전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초대형 시장으로 분류되는 일본 오픈마켓의 인기와 매출 순위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디즈니 팝 타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4분기 중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해외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다양한 디즈니 IP 등 콘텐츠를 고려할 때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과 하반기 기대작 ‘디즈니 팝 타운’의 소식을 전한 선데이토즈는 4분기 중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대형 업데이트와 내년 초 자체 IP 게임인 ‘애니팡’ 신작 등의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애니팡3’에 미니 게임 등 신규 콘텐츠 담은 업데이트 선보여

선데이토즈, ‘애니팡3’에 신규 업데이트로 미니 게임 ‘이상한 나라의 애니’, 특수 블록 ‘바구니’ 등 선보여

주 단위 업데이트 진행하고 있는 ‘애니팡3’, “참신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선보이게 될 것” 밝혀

업데이트 기념해 신규 캐릭터 선보이며 아이템 패키지 할인 등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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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에 미니 게임과 특수 블록, 퍼즐 스테이지 등 신규 콘텐츠를 담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첫 선을 보이는 콘텐츠로는 미니 게임 ‘이상한 나라의 애니’가 눈길을 끈다. ‘이상한 나라의 애니’는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획득하는 주사위로 말판의 캐릭터 ‘애니’가 이동한 위치에 따라 아이템과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캐릭터가 이동하는 말판은 두배의 점수를 주는 더블 보드, 히든 말판으로 이동하는 스타 보드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다른 이용자들과 순위 경쟁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면 유료 재화를 비롯해 하트, 추가 이동 등 아이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점은 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요소로 꼽힌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이 퍼즐 플레이를 하며 즐길 새로운 특수 블록도 선보였다. 특수 블록 ‘바구니’는 ‘애니팡3’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2X2 블록으로 기존 블록의 4배 크기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재미를 더할 콘텐츠다. 회사 측은 ‘바구니’ 블록에 대해 초대형 블록으로의 보는 재미와 함께 퍼즐 플레이의 전략적인 재미를 더한 파격적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박성빈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미니 게임을 확대하고 이색적인 특수 블록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3’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드여왕 핑키, 앨리스 애니 등 신규 게임 캐릭터를 선보이며 아이템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데이토즈, 아시아 지역에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 출시

선데이토즈, 해외 사전 예약서 자사 최고 기록 세운 ‘디즈니 팝 타운’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

‘디즈니 팝 타운’, 코스튬 편의성 강화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본사의 시나리오 작업 참여, 디즈니 재팬의 현지 번역 감수 등으로 완성도 높여

23일 아시아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해 정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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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즈니 팝 타운’은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어 모바일게임 팬들과 디즈니 IP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디즈니 팝’의 해외 현지화 버전이다. 이 게임은 지난 달 24일 시작한 아시아 전역에서의 사전 예약 행사로 예약자 306만여 명을 기록하며 선데이토즈의 해외 지역 사전 예약 최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회사 측은 게임의 정식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자가 집중되며 호응을 얻은 일본 시장에서 게임의 개성 있는 콘텐츠들이 일본 고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디즈니 팝 타운’은 디즈니 IP 기반의 코스튬 관리, 이용에 대한 편의성을 확대했으며 일본 이용자들이 즐길 룰렛 미션 등 특화 콘텐츠를 신설했다. 또한 월트디즈니 컴퍼니 본사의 시나리오 작업 참여와 디즈니 재팬의 현지 번역 감수 등의 협업으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통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것도 게임의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데이토즈 이정현 PD는 “’디즈니 팝 타운’은 해외 이용자들의 플레이와 이용 환경에 꼭 맞춘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담아내며 대중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게임”이라며 “사전 예약으로 검증된 호응을 캐주얼 게임과 디즈니 IP 팬들에게 전하며 인기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첫 콘텐츠로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알라딘 등 인기 IP를 활용한 퍼즐 스테이지와 코스튬을 선보인 ‘디즈니 팝 타운’은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