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2020년 선보일 주요 신작 5종 발표

선데이토즈, 다각화된 게임 장르와 광고 사업 통해 신성장 동력 육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

애니팡4 등 자체 IP와 다양한 해외 유명 IP 활용한 모바일게임들로 신작 구성, 국내외 시장 확대 나설 것 밝혀

선데이토즈, 올해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신작 모바일게임 5종 소개

< 올해 5종의 신작 출시하는 선데이토즈 >

< 올해 5종의 신작 출시하는 선데이토즈 >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올해 출시할 주요 신작 5종을 9일 소개했다.이번 출시 예정작들은 자체 IP와 함께 다수의 해외 유명 IP를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출시 라인업은 큰 폭의 해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전년에 이어 국내외 시장에 대한 확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올해 첫 기대작은 시리즈 최초의 길드형 소셜 네트워킹과 실시간 대전 등을 탑재한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 ‘애니팡4’다.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니팡4’는 시리즈 최대의 변화를 선보일 작품으로 국내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시리즈 4편의 동반 흥행에 도전할 전망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다수의 글로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4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IP 등을 활용한 이들 게임은 다양한 장르와 IP를 기반으로 대중적이고 개성 있는 게임성을 선보일 작품들로 기대를 모은다.

하반기 라인업 첫 주자는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IP ‘파워퍼프걸’을 활용해 뉴트로 감성으로 재구성한 ‘상하이 애니팡’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 게임은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검증된 퍼즐 게임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유명 IP가 대거 등장하는 프로젝트 역시 하반기 기대작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와의 합작 프로젝트로 선보일 이 게임은 선데이토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소셜형 아바타 수집 장르로 관심을 모은다. ‘파워퍼프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검볼’, ‘위 베어 베어스 : 곰 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4종의 IP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3D로 구현한 다양한 IP와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 아바타 서비스, 소셜 네트워킹으로 선보일 이번 신작은 아시아 시장에 선출시될 계획이다. 한편 이들 게임은 해외 출시 및 안정화 이후 국내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으로 카툰네트워크와의 다양한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새로운 캐릭터 IP 개발은 물론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IP를 확대하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BT21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글로벌 MZ세대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BT21을 활용한 이번 신작은 국내와 해외 시장에 올 하반기 출시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새로운 모바일게임 역시 소셜 네트워킹에 퍼즐 게임을 가미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작품으로 하반기 중 국내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에서 게임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임상범 이사는 “해외 시장에 안착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아바타 게임, SNG퍼즐, 소셜 카지노 게임 등 다각화된 캐주얼 게임 장르와 광고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의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 국내 시장 출시

출시 기념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이모티콘, 노트북, 이어폰 등 다양한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163종 코스튬, 퍼즐 스테이지 900개 등 방대한 콘텐츠로 퍼즐과 디즈니 IP의 재미 전할 것으로 기대

디즈니 IP 활용한 코스튬과 퍼즐 플레이, 이야기 결합된 ‘디즈니 팝 타운’ 국내 시장 출시

&lt;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디즈니 팝 타운’ &gt;

<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디즈니 팝 타운’ >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디즈니 IP를 활용한 코스튬과 퍼즐 스테이지가 특징인 '디즈니 팝 타운'은 퍼즐을 풀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미션을 전개하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게임 플레이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팝 타운’은 카카오 기반의 서비스를 더해 친구들과의 경쟁과 초대, 하트 선물 등 협력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또한 ‘디즈니 팝 타운’이 출시와 함께 디즈니 인기 IP에 기반한 6개 챕터, 900개 퍼즐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 점은 이야기 전개형 모바일 게임의 완성도를 더해줄 재미요소로 꼽힌다. 특히 6개의 챕터에서 등장하는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겨울왕국’, 알라딘’, ‘토이 스토리 4’ 등 디즈니의 인기 IP를 활용해 등장하는 163종의 코스튬은 퍼즐 플레이에 대한 전략적인 재미와 수집, 육성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이정현 PD는 "디즈니 IP 감성이 담긴 대중적인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디즈니 팝 타운’만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디즈니 팝 타운'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이모티콘 미션', '돌려라! 룰렛 미션' 등 2종의 이벤트와 다양한 선물 증정 행사를 3월 19일까지 진행한다. 2종의 이벤트에서는 카카오 친구 초대와 30레벨 클리어를 마친 선착순 10만 명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게임 내 룰렛 플레이에 따른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또한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무선 이어폰,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2019년 연간 실적 발표


자체 및 글로벌 유명 IP 활용한 신작 4종 출시하는 올해에는 국내 매출과 다각화된 해외 매출 확대 기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2019년 해외 매출은 글로벌 시장 안착과 경쟁력 입증

선데이토즈, 매출 844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 기록한 2019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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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매출 844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을 기록한 2019년 실적을 13일 발표했다.2019년 실적은 전년 동기 48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3배가 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해외 매출이 눈에 띈다. 해외 매출의 급증은 지난해 10월 출시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40위, 매출 60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 안착한 ‘디즈니 팝 타운’의 실적과 광고 사업 호조가 배경이다.

또한 하루 이용자 30여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2’, ‘애니팡3’ 등 국내 주요 인기작들 역시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달성하며 지난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애니팡2'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리마스터 버전 출시와 본 게임 외에 10여 종의 미니게임을 선보이며 대형 퍼즐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3', 시즌3를 개설한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올해에도 스테디셀러로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 ‘디즈니 팝 타운’의 해외 시장 안착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한데 이어 다수의 신작이 더해질 올해에는 국내에서의 견고한 성장에 게임 서비스와 광고 사업, 자회사의 소셜 카지노 등의 다각화된 해외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디즈니 팝 타운’를 필두로 한 해외 매출의 견조한 성장과 다양한 신작들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국민게임 ‘애니팡4’를 필두로 한 올해 신작들은 총 4종으로 ‘파워 퍼프 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검볼’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1종과 글로벌 IP를 활용한 퍼즐 게임 2종으로 구성되어 국내와 해외 시장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할 전망이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만렙 경쟁 콘텐츠 '아이시나이츠' 확 바뀐다

선데이토즈,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경쟁형 이벤트 ‘아이시나이츠’ 전면 개편한 업데이트 선보여
‘아이시나이츠’ 이벤트 기간 중 맞이하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도 원작 애니메이션 활용한 콘텐츠로 기대
아이시나이츠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게임 아이템과 다양한 경품으로 재미 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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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시나이츠 대격변 업데이트 >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미니 게임 '아이시나이츠'를 전면 개편한 대격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만렙 이용자들의 전용 콘텐츠로 하루에만 3만 명 이상이 즐기는 이벤트형 미니 게임 '아이시나이츠'는 이번 업데이트로 플레이 방식과 경쟁, 보상 등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른 점수로 경쟁했던 '아이시나이츠'는 체력과 스킬을 사용하며 순위를 다투는 새로운 형태의 경쟁 게임으로 변경돼 긴장감과 스킬 활용에 대한 전략적 요소 등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 시즌3의 23화 '아이시 나이츠2'에서의 인기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에 등장할 야나, 아이스베어와 로봇 등 캐릭터들은 퍼즐 게임 팬은 물론 애니메이션 팬들의 재미를 더할 요소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아이시나이츠' 업데이트 이후 맞이하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작 에피소드 ‘판다의 데이트’를 기반으로 판다와 루시의 풋풋한 연애담을 게임 속에 담아낸 이번 이벤트는 20여 종의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월드맵을 완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티 세트, 바디워시와 로션 세트, 위 베어 베어스 머그컵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선데이토즈 권태혁 PD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시나이츠'는 대격변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새로운 즐길거리와 경쟁의 재미를 담았다”라며 “새롭게 구성한 아이시나이츠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역시 게임으로 즐기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데이토즈, 그룹홈 지원 사업으로 올해 사회공헌 활동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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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사업공헌 활동 시작한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올해 첫 사회공헌 사업으로 성남시 소재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31일, 성남시의 취약 계층 아동들이 거주하고 있는 그룹홈 6개소에 김치냉장고, 컴퓨터, 의류건조기, 세탁기 등 660여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 제품을 기증했다. 이번 후원품이 선데이토즈가 사랑의 자판기를 운영하며 모금한 지난해 판매금으로 마련된 점은 기업 내 기부 문화 육성에 나서고 있는 회사와 구성원들의 각별한 온정을 담았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또한 불우한 환경이나 장애 등으로 소외된 아동과 사회복지사 등이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생활하는 그룹홈의 노후 가전 교체는 교육 환경과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 김태열 팀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온정에 힘입어 올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들 역시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홈 후원의 배경이 된 사랑의 자판기는 선데이토즈가 사내에서 운영 중인 식음료 판매기로 음료, 견과, 부식 등을 임직원 복지를 위해 균일가 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저렴한 금액과 함께 연간 판매액의 전액 기부라는 의미로 구성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사랑의 자판기는 선데이토즈 본사에서 6대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