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 퍼즐 연승 보너스 ‘마오의 축복’ 신설

위메이드플레이, 이용자 퍼즐 플레이 지원하는 '마오의 축복' 선보여

'마오의 축복', 퍼즐 스테이지 연속 클리어하면 패 제거·시간 추가 등 다양한 효과 발동

'마오의 축복', '마오의 램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설 연승 시스템으로 호응 기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퍼즐 스테이지 연승에 따른 보너스 '마오의 축복'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오의 축복’은 처음 도전하는 퍼즐 스테이지의 연승 횟수에 따라 ‘블록 1쌍 제거’, ‘시간 5초 증가’, ‘블록 2쌍 제거’ 등의 보너스를 주는 신설 규칙으로 격주 단위 이벤트로 진행된다. 5번의 블록 매칭 마다 발동되는 ‘마오의 축복’은 1개 퍼즐 스테이지에서 5회 이상 사용되며 최소 블록 10개 제거 또는 25초 이상의 추가 시간 등 보너스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하며 퍼즐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상하이 애니팡’의 연승 보너스 규칙은 2018년 첫 선을 보인 ‘마오의 램프’에 이어 확대, 출시된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퍼즐판에 특수 블록을 깔아주는 ‘마오의 램프’ 진행 기간에 연승, 콘텐츠 활용이 급증한만큼 이번 업데이트 역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배가할 인기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하이 애니팡’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팀장은 “연승의 재미를 더할 보너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을 반영한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상하이 애니팡’만의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시스템과 혜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에 블록 두개를 터치, 제거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이벤트형 보너스 ‘마오의 축복’ 신설과 함께 ‘낚시왕 마오 리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 기반 첫 퍼블리싱 사업 시동

위메이드플레이, 유망 개발사 스탠드에그 지분 20% 인수하며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 퍼블리싱 본격 전개 나서

2021년 설립된 스탠드에그, 지난 해 출시한 ‘고양이 정원’ 이어 내년 1분기 ‘애니팡’ IP 활용한 2종의 멀티 플랫폼 게임 출시 예정

자체 IP와 유망 개발사들과의 협업 통한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IP 확장 및 퍼블리싱 첫 사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게임사 스탠드에그(공동대표 고영우, 김성균)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위메이드플레이가 스탠드에그 발행 주식의 20%에 해당하는 3만여 주를 인수하고 3대 주주로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2종의 게임 개발에 애니팡 IP 활용을 지원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021년 설립해 지난해 모바일게임 ‘고양이 정원’ 출시로 유망 벤처 대열에 합류한 스탠드에그와의 협업으로 첫 번째 외부 개발형 ‘애니팡’ IP 게임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플랫폼, 지역을 망라한 애니팡 IP 확장을 추진해온 위메이드플레이는 스탠드에그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유망 개발사들과 IP기반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탠드에그 김성균 공동대표는 “벤처 개발사에 대한 이해와 국민 IP를 보유한 위메이드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스탠드에그의 머지 장르 특화 개발력을 배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애니팡 IP 확장에 나선 1호 게임사라는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든든한 IP와 개발력, 운영 능력을 함께할 이번 협업이 새로운 해석의 애니팡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애니팡 IP 확장, 퍼블리싱 사업을 함께 할 개발사들과의 공동 성장을 위한 서비스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IP를 활용한 첫 퍼블리싱 사업의 시작을 알린 위메이드플레이와 스탠드에그는 내년 1분기 중 머지(합성) 장르의 모바일 및 PC 기반 멀티 플랫폼 캐주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사 ‘플레이링스’, 싱가포르 G2E에서 해외 게임사들 만난다

플레이링스, (한국 시간) 5월 30일 ~ 6월 3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서 행사 참관과 글로벌 게임사 미팅 진행

플레이링스, 전사 해외 워크샵 겸한 싱가포르 게임 엑스포 참관과 글로벌 게임사 네트워크 확대 예정

플레이링스 "G2E 아시아 참관이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값진 체험과 교류의 무대 될 것”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 자회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는 5월 30일(한국 시간)부터 싱가포르에서 전사 워크샵을 겸한 글로벌 게이밍 엑스포 아시아(Global Gaming Expo Asia, 이하 G2E 아시아) 참관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G2E 아시아는 게임, 방송,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비롯해 카지노 산업계에 있는 주요 개발 및 서비스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글로벌 행사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올해 진행하는 G2E 아시아는 여느 때보다 활발한 업체간 교류와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플레이링스 전체 구성원이 자유 의사에 따라 참석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자체 간담회는 물론 주요 사업 분야인 카지노 게임 기술과 서비스를 화두로 다양한 해외 업체들과의 미팅을 진행하는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드문 카지노 관련 콘텐츠, 시스템 체험과 업체 미팅을 통해 플레이링스의 온라인 사업과 궤적을 함께 하는 오프라인 현장의 유행, 소비자 동향을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플레이링스는 각 사업, 부서 별 특징에 따라 자유로운 일정의 행사 참관과 세계 각국 동종 게임사와의 미팅, 네트워킹 행사를 장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는 "플레이링스가 세계 게임시장의 선두 업체들을 만나고 서비스를 체험하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 신시장 발굴과 개척을 위한 값진 현장 체험, 교류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년 5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플레이링스는 글로벌 시장의 페이스북 게임하기에서 부동의 매출 1위 게임 ‘슬롯 메이트’를 비롯해 3종의 흥행작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HTML5와 앱 기반 게임 등으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는 플레이링스와 구성원들이 진행하는 이번 현장학습은 구성원 중 130명이 참가하며 5월 30일부터,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위메이드플레이, 구성원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 진행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사들과 함께 ‘이오네컷’ 행사 진행

‘이오네컷’,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가로 1미터, 세로 1.8미터의 대형 즉석 카메라로 이벤트 동반한 이색 행사

미드코어 장르 첫 출시작 ‘M3’ 개발 비롯해 주요 서비스 확대로 분주한 구성원 격려 위해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대형 사진기를 임대해 ‘촬영 경연 대회’를 진행하며 전체 구성원들과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높이 1.5미터의 대형 즉석 사진기를 임대해 ‘이오네컷’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위메이드플레이, 플레이매치컬, 플레이토즈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서비스 확대,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개발진과 스탭진 등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한 이 날 행사는 사내 카페에 촬영 공간을 마련하고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이들에게 무제한 무료 촬영권을 지급한 ‘이오네컷’ 행사는 최다 인원 촬영팀을 선정하는 ‘다다익선’, 함께 촬영하지 않을 것 같은 촬영팀을 뽑는 ‘의외의 조합’ 등 세부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시장 진출작이자 퍼즐 RPG인 프로젝트 ‘M3’의 마케팅을 기획 중인 박연옥 매니저는 “사진 한 컷이지만 회사의 첫 퍼즐 RPG 장르 개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동료들과의 동고동락을 담았다는 뿌듯함과 함께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큰 격려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600여 장의 사진 촬영이 이뤄진 ‘이오네컷’ 행사 결과, 12명의 동료들을 사진 한 장에 담아낸 김희정 씨가 이끈 촬영팀이 조합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사 3개월 차에 접어든 법무팀 김희정 씨는 “동명이인 2명, 같은 성씨 3명을 포함한 부서 12명의 배치와 표정, 소품을 준비했다”라며 “카메라 조작과 찰칵대는 셔터음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라며 깜짝 이벤트에 대한 즐거움을 전했다.

깜짝 이벤트 ‘이오네컷’을 진행한 위메이드플레이는 회사의 공식 급여 일자인 25일을 전후해 구성원 모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오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오데이의 일환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일과 시간 중의 행사였음에서도 250여 명이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사들과 통합 채용 진행

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3곳과 동시 진행하는 통합 채용 진행

위메이드플레이·플레이링스·플레이토즈·플레이매치컬, 4개 회사에서 40여 개 부문의 인재 채용

통합 채용 진행하는 4개사, 지원자 편의와 선택 위해 각 회사 별 중복 및 교차 지원제도 준비해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와 플레이링스, 플레이토즈, 플레이매치컬 등 자회사와 함께 통합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와 자회사 3곳의 서비스 확대 및 신사업, 신작 개발에 따라 개발 전 부문과 마케팅, 광고 사업 등 4개 회사의 40여 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4개사가 진행하는 이번 채용은 퍼즐과 RPG, 소셜 카지노,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개발 부문 확대와 함께 커뮤니티, QA, 마케팅, 사업, 광고 부문 등 게임사의 직무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통합 채용은 지원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각 회사 별로 교차,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인사팀 나윤수 팀장은 “신사업과 자회사 확대 등 기업 성장에 맞춰 관계사가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채용 시즌 중 지원자 편의와 서비스를 위해 통합 채용 홈페이지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 채용을 통해 나타난 각 회사들의 채용 분야는 하반기 신설, 확대하는 주력 사업의 지표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상용화를 앞두며 AI와 애니팡 시리즈의 서비스 확대와 광고 운영, 게임 사업 등의 확장을 시사했다. 소셜 카지노와 HTML5 게임 등으로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는 게임과 운영 등 개발 부문과 QA, 사업 부문 인재 채용을 통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신사업인 블록체인 분야를 전담하고 있는 플레이토즈(대표 이호대)는 블록체인 마케팅과 커뮤니티 운영, 블록체인 기반의 웹3 개발자 등의 모집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론칭이 점쳐지는 모습이다. 또한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시장 진출작으로 4분기 출시 예정인 퍼즐 RPG 장르 ‘M3’를 개발 중인 플레이매치컬(대표 이현우)도 게임 기획, 개발 부문 채용을 통해 신작 출시 준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경력 및 연령, 성별 무관을 원칙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자유 양식의 이력서, 소개서 등과 함께 위메이드플레이 등 각 회사별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