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사천성', '헬로키티'와 콘텐츠 제휴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사천성'에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 '헬로키티' 콘텐츠 선보여

‘애니팡 사천성', 서비스 10년래 외부 IP와 첫 협업으로 이색 재미 전할 것으로 기대

위메이드플레이 "’헬로키티’가 애니팡 프렌즈, 애니팡 사천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IP로 기억될 것” 기대 전해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 사천성'에 글로벌 인기 IP '헬로키티' 가 등장하는 제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캐릭터 기업인 산리오의 대표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는 ‘애니팡 사천성’과의 제휴를 통해 12월 12일까지 퍼즐 플레이와 꾸미기, 이벤트에 등장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 내년 50주년을 맞이하는 ‘헬로키티’와 국내 모바일 퍼즐 게임 장르에서 10년째 TOP10에 올라있는 ‘애니팡 사천성’의 이번 만남은 캐릭터와 게임 팬들 모두가 반길 소식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니팡 사천성’은 ‘헬로키티’ IP를 활용한 다양한 확장 및 신규 콘텐츠를 9월 13일부터 선보인다. 확장 콘텐츠로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꾸미는 프로필 사진의 액자와 사진으로 등장하는 ‘헬로키티’가 대표적이며 신설 콘텐츠로 ‘헬로키티의 여행’이 진행된다. 국내, 해외, 우주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헬로키티의 여행’은 퍼즐 클리어에 따라 아이템을 선물하는 구조로 테마별 ‘헬로키티’와 퍼즐을 즐길 이색 컨텐츠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윤덕용 팀장은 "서비스 10년만의 첫 제휴 파트너로 등장하는 ‘헬로키티’가 애니팡프렌즈, 애니팡 사천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IP로 기억될 것”이라며 “캐릭터와 게임을 즐기는 국내 모든 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 사천성’은 제휴 기간 동안 퍼즐 플레이로 모은 폭죽으로 로봇청소기, 헤어 드라이기 등 경품에 응모하는 ‘헬로키티 페스티벌’과 이벤트 선물 확대 등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상하이 애니팡’, 서비스 8년 만에 하트 사용 54억 개 돌파

장수 게임이자 퍼즐 마니아들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상하이 애니팡’, 서비스 8주년 맞이해

3매치, 합성 퍼즐이 주류인 게임 시장에서 그림 블록 맞추기라는 이색 퍼즐로 마니아층 사로잡아

고정팬, 마니아들의 호응 속 하트 사용 54억 개, 서비스 8주년 기념하는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며 누적 하트 사용 수 54억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9월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은 9월 5일 기준, 게임 내 정규 퍼즐 스테이지 플레이를 위해 사용된 하트의 누적 사용 개수가 54억 3천만 개를 기록했다. 연간 평균 6억 7천 8백여만 개, 월간 평균 5천 6백 5십여만 개의 사용 개수가 집계된 이번 기록은 하루에만 수만 여 명이 참여하는 경쟁 및 이벤트 플레이가 제외된 것으로 퍼즐 특유의 고정 팬 효과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3매치 또는 합성 방식이 주류인 퍼즐 게임 시장에서 같은 그림을 제거하는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기록은 비주류 퍼즐에 대한 마니아층의 호응과 시장성을 입증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김신현 팀장은 “대중적인 퍼즐 게임 시장에서 마니아층이 즐길 차별적인 퍼즐을 목표로 개발한 ‘상하이 애니팡’ 이용자들께 장수 게임이자, 개성 있는 모바일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선사할 이색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 애니팡’은 1만 2천여 개의 정규 퍼즐 스테이지와 15종의 이벤트에 이어 8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6주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주요 업데이트는 '하드 스테이지'와 '무한의 탑' 신설을 비롯해 '뉴 보석러시'와 '상하이 페스티벌 가을 시즌' 개설 등이며 접속에 따른 아이템 선물과 경품 행사 등 이벤트 4종이 10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3' 인기 이벤트 ‘마녀의 탑’ 서비스 재개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3' 초창기 인기 이벤트 '마녀의 탑' 개편, 서비스 재개 소식 전해

'마녀의 탑', 다양한 편의성 더한 개선 통해 4년 만에 정규 이벤트로 재론칭

위메이드플레이 "마녀의 탑, '애니팡3'만의 퍼즐풀이와 전략적 플레이, 경쟁의 재미 선사할 것”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의 인기 콘텐츠 '마녀의 탑'을 개편하고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3월까지 월 단위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마녀의 탑’은 하루 평균 40만여 명의 이용자를 기록한 인기 콘텐츠다. 4년여 만에 서비스를 재개하는 '마녀의 탑'은 이용자가 퍼즐 스테이지를 격파하며 마녀를 추격하는 탑 오르기와 제한된 턴 수를 활용하는 인기 요소는 계승하며 새로운 게임 규칙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최초 보상을 받는 층을 6층으로 낮추고, 무료로 지급되는 하트를 이용한 입장 등 누구나 즐길 이벤트로 구성한 ‘마녀의 탑’이 수십여 종의 특수 블록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와 경쟁의 재미가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벤트 재개를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신규 퍼즐 에피소드 ‘마녀의 탑’ 역시 동명의 콘텐츠와 주제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애니팡 프렌즈가 동료를 모아 마녀가 사는 탑을 올라가는 내용을 담은 이번 에피소드는 '전사 믹키', '궁수 루시', '음유시인 블루' 등이 신규 캐릭터로 등장해 모험담을 전개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애니팡3’ 개발을 맡고 있는 이중현 팀장은 “검증된 인기 요소에 콘텐츠 확장과 업데이트를 반영한 ‘마녀의 탑’ 이벤트가 서비스를 기다려온 퍼즐 팬들과 신규 이용자들께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4년 5개월 만의 복귀 소식을 전한 ‘마녀의 탑' 이벤트는 다양한 아이템 보상과 함께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매월 2주간의 정규 이벤트로 운영된다.

위메이드플레이, 신작 '어비스리움 매치' 사내 테스트 진행

위메이드플레이, 글로벌 흥행작 '어비스리움' IP 활용한 신작 '어비스리움 매치' 사내 테스트 진행

IP원작사 ‘위메이드커넥트’, 퍼즐 전문 ‘위메이드플레이’, 글로벌 서비스 특화 ‘플레이링스’ 등 다양한 개발사 임직원 참여로 의미 더해

‘어비스리움 매치’, 3매치 퍼즐과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즐길거리 확대하며 원작 흥행요소 힐링 접목한 모바일 퍼즐 게임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어비스리움 매치'의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내 테스트는 개발사 위메이드플레이를 비롯해 플레이링스 등 자회사와 위메이드커넥트 등 관계사 모두가 참여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배경으로 게임을 분석,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퍼즐 개발의 전문가 위메이드플레이, 글로벌 흥행작이자 게임 IP 원작자인 위메이드커넥트, 글로벌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플레이링스 등이 참여한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관점의 분석과 의견이 전해진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측은 퍼즐 게임의 재미와 원작 IP의 세계관, 콘셉트 연계를 비롯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 등 다양한 부문의 의견이 전해진 5일 간의 테스트였다고 전했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어비스리움'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위메이드플레이의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어비스리움’의 배경인 바다와 주요 IP, 콘텐츠를 활용해 퍼즐을 즐기며 꾸미기와 미니게임 등을 선보일 ‘어비스리움 매치’는 원작 IP의 흥행 요소인 힐링을 녹여낸 하이브리드형 캐주얼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위메이드 계열사 위메이드커넥트와 위메이드플레이가 원작사와 개발사로 손을 잡고 선보일 두 게임 간의 상호 이벤트 등의 긴밀한 서비스 협업 역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어비스리움 매치'를 개발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팀장은 "힐링 퍼즐 게임이라는 이색 콘셉트에 대한 호응을 확인한 이번 테스트에 이어 원작의 강점에 퍼즐, 미니게임 전문성을 더한 최고의 게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7천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IP의 첫 외부 활용작인 ‘어비스리움 매치’는 내년 1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공개 테스트부터 이용자 평가까지, '던전앤스톤즈' 중간 평가 합격점

위메이드플레이,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테스트 종료 후 설문 조사 결과 발표

'던전앤스톤즈' 테스트 참가자, 튜토리얼과 직관적 배틀 규칙 등 게임 전반에 만족감 드러내

위메이드플레이, "RPG, 퍼즐, 전략 장르 이용자들이 즐길 최고의 게임 개발에 매진하겠다"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자회사 플레이매치컬(대표 이현우)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9일 소개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동안 ‘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용자 의견과 반응을 조사한 이번 설문에는 테스트 참가자 1370명 중 372명이 참여했다. 의견과 제안을 전하는 주관식과 이용자 성향을 조사하는 객관식으로 구성한 설문에서는 참여자 중 95%에 달하는 356명이 하루 모바일게임 이용 시간이 1시간 이상이라고 밝힌 중급 이상 이용자들로 집계되어 관심을 모은다.

플레이매치컬의 이현우 대표는 “설문 참여자들이 하루 1시간 이상의 모바일게임 플레이가 일상화된 이용자들이라는 점에서 설문의 신뢰도와 개발 반영도가 높을 양질의 자료가 될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수요를 충족할 하루 및 시간 단위 이벤트와 보너스, 콘텐츠 다양성, 디자인 등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퍼즐 RPG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묻는 항목에서는 ‘던전앤스톤즈’와 같은 퍼즐 RPG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가 설문 참여자의 63%에 해당하는 234명으로 집계됐다. 퍼즐 RPG 장르 경험자들은 ‘던전앤스톤즈’의 주요 플레이가 쉽고 대중적이라는 의견을 전하며 게임 속도감, 영웅 특수 기술 개선에 대한 제안을 전했다. 또한 퍼즐 RPG를 처음 경험했다는 138명(37%)의 이용자는 게임 안내와 직관적 배틀 규칙에 만족을 전하며 캐릭터와 속성에 대한 설명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가 가장 많이 즐기는 장르로는 42%(158명)가 수집형 RPG로 조사됐고 애니팡과 같은 매치 퍼즐과 MMORPG가 각각 15%(55명), 뒤이어 전략, 액션 장르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드코어 퍼즐 RPG를 표방한 ‘던전앤스톤즈’가 퍼즐, RPG 장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로부터 폭넓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테스트 평가 역시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일 미드코어 퍼즐 RPG 테스트와 함께 1870매에 달하는 설문 자료를 만들어 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의 RPG, 퍼즐, 전략 장르 이용자들이 즐길 최고의 게임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개 테스트와 설문 조사를 마친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플레이매치컬의 개발과 위메이드플레이의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해외 및 국내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