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대표작 ‘애니팡3’, 9주년 맞아 이색 기록 소개

-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캐릭터 이동과 코스튬, 스킬 적용한 ‘애니팡3’, 9년간 757종 캐릭터와 조합 시스템 선보여

- 1만 개 넘는 정규 퍼즐과 42종 이벤트 등 방대한 콘텐츠에서 ‘애니팡3’ 하트 사용 60억 개, 퍼즐 플레이 142억 회 기록

- 위메이드플레이, “9년 동안 격주 업데이트와 3개 시즌 운영하며 모바일게임과 이용자들의 유행, 변화 담아내”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출시 9주년을 맞이한 모바일게임 ‘애니팡3’에서 출시 이후 9년 동안 달성한 이색 기록들을 26일 소개했다. 

출시 9주년을 일주일 앞둔 9월 19일까지 ‘애니팡3’에서 집계된 지표들은 국민 게임에 대한 여전한 호응과 캐주얼 장르에서는 보기 드문 스테디셀러임을 방증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이번 기록은 국내외 퍼즐 게임 몇 편을 합친 규모”라며 “9년 동안 격주 업데이트와 시즌제로 국내 모바일게임과 이용자의 유행, 변화를 담아낸 점도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블록 3개를 맞추는 캐주얼 퍼즐에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캐릭터 이동, 조합을 더한 ‘애니팡3’는 9년 동안 코스튬 캐릭터 757종과 그 등장 무대로 에피소드 291개를 선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는 이용자들이 1억 8천만여 회를 진행한 캐릭터 뽑기 플레이에서 두각을 나타낸 에피소드 245, ‘보고 싶었어!’ 이야기의 주인공 ‘비주얼센터 애니’가 선정됐다. 또한 ‘짱구는 못말려’, ‘몰랑이’ 등 인기 캐릭터와 제휴해 선보인 캐릭터, 콘텐츠들도 애니팡과 대중적 IP의 이색 만남으로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애니팡 시리즈의 대표 아이콘인 하트는 ‘애니팡3’ 단일 버전에서 60억여 개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5천만여 개가 사용된 ‘애니팡3’의 하트 사용 개수는 시즌1(1000개), 시즌2(3200개), 시즌3(5820개) 등 정규 퍼즐 스테이지 1만여 개와 이벤트 42종에서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하트 사용 없는 콘텐츠를 포함한 누적 퍼즐 플레이는 9년 간 142억여 건을 기록하며 ‘애니팡3’만의 탄탄한 이용층을 입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신사업으로 자리매김한 게임 내 광고 시청 역시 ‘애니팡3’에서 본격화된 2018년 이래 꾸준한 성장세가 관측됐다. 하루 평균 84만여 건의 광고 시청이 이뤄지고 있는 이 서비스는 시청 혜택을 선호하는 이용자 선별 등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AI(인공지능)개발과 축적된 운영 노하우의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3’ 개발 9년차를 맞이한 이중현 PD는 “’애니팡3’는 늘 진화하고 있는 퍼즐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애니팡3’는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케이크로 한정판 캐릭터와 유료 재화 등을 증정하는 9주년 케이크 파티 이벤트를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이용자 맞춤형 이벤트 ‘던져! 루비왕’ 첫 선

- 위메이드플레이,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의 ‘던져! 루비왕’ 첫 서비스 소식 전해

- ‘애니팡4’, 이용자 레벨에 따라 다른 진행, 보상 전하는 이원화된 이벤트 첫 선 보여

- 이용자 레벨에 따라 증정형과 경쟁형, 맞춤형 이벤트로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9월 17일까지 진행

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에서 신규 이벤트 ‘던져! 루비왕’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 레벨에 따라 필요한 아이템과 재미 요소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레벨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효과를 제시하는 맞춤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던져! 루비왕’ 이벤트는 퍼즐로 획득한 주사위를 던져 이동하는 ‘애니’와 보상 플레이를 이용자 레벨에 따라 증정형과 경쟁형, 두가지로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게임 내에서 입문자에 해당하는 100레벨 이하 이용자들은 아이템 수요를 충족할 증정형, 중고급자로 분류되는 101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보드판에서 획득한 루비 개수로 순위전을 즐기며 보상을 받는 경쟁형 이벤트를 즐기게 된다. 특히 경쟁형 이벤트는 50명 단위의 무작위 팀이 구성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최대 4천여 개 팀이 등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경민 PD는 “같은 게임에서도 레벨에 따라 게임을 즐길 포인트와 목적이 다를 수 있다는 이용자 수요를 세분화한 것이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라며 “국내 퍼즐 게임 시장의 대표격인 ‘애니팡’ 시리즈가 새로운 서비스 트렌드를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콘셉트의 ‘던져! 루비왕’ 콘텐츠를 선보인 ‘애니팡4’는 신규 이벤트와 함께 장난감 기차를 차고에 넣는 두뇌 플레이를 즐길 신규 퍼즐 60개를 추가하며 7100번째 정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위메이드플레이 ‘위베베 더퍼즐’, 이용자가 참여하는 신규 콘텐츠 테스트 성료

- 위메이드플레이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서 진행한 이용자 참여형 신규 퍼즐 테스트에 호평 이어져

-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에서 선보인 신규 퍼즐 설문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6점 등 높은 점수와 호평 받아

- 테스트 대상자 확대한 두 번째 실험실 진행하며 ‘위베베 더퍼즐’의 새 단장 위한 이용자 참여 무대 이어갈 계획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하 위베베 더퍼즐’)’에서 선보인 테스트형 퍼즐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위베베 더퍼즐’ 개발팀은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정식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퍼즐을 플레이하고 평가하는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을 개설하고 플레이에 따른 이용자 설문을 진행했다. 새로운 퍼즐로는 변별력과 타격감을 강조한 원색의 도형 블록과 심볼 디자인을 적용한 특수 블록 등 새로운 색감과 그래픽, 퍼즐 규칙의 스테이지 20종이 공개됐다.    

기존 퍼즐 스테이지 5천 개 이상을 클리어 한 만렙급 이용자들을 대상자로 진행한 테스트에 이은 설문 조사에서 만여 명의 응답자들은 신규 퍼즐 상용화에 합격점을 줬다는 평가다. 새로운 방식의 퍼즐, 디자인, 이후 플레이 여부 등 5가지 질문으로 진행된 설문 결과는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호응이 집계됐다. 특히 이번 설문 조사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게임 리빌딩이라는 점에서 보다 파격적인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기정 PD는 “연내 진행할 게임 리빌딩의 첫 사전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낸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용자들이 함께 만드는 새 단장이라는 목표에 걸맞는 다양한 테스트, 참여 무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 내 상위권 유저를 대상으로 퍼즐 테스트를 진행한 ‘위베베 더퍼즐’ 개발팀은 8월 20일부터 중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두 번째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3’, 이용자들에게 최상급 5성 캐릭터 무료 대여

- 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게임 ‘애니팡3’ 이용자들에게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 대여 서비스 선보여

- 5성 캐릭터 없는 신규 및 복귀, 일부 기존 이용자들에게 2주간 무료 대여

- 위메이드플레이, “고객 서비스 일환으로 준비한 캐릭터 대여 서비스가 '애니팡3'만의 유저-캐릭터 협업 퍼즐 재미 더할 것 기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게임 '애니팡3'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를 무료로 대여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고객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준비한 ‘애니팡3’의 캐릭터 대여는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5성 캐릭터 4종 중 1종을 이용자가 선택해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5성 캐릭터가 없는 신규 및 복귀, 일부 기존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대여되는 5성 캐릭터는 체리 애니와 사천당문 믹키를 비롯해 댄싱머신 핑키, 귀족영애 루시 등 인기 캐릭터 4종이다. 이들 캐릭터는 13일부터 대여 서비스 해당 고객이 접속 시, 자동으로 캐릭터와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무료 대여가 안내될 예정이다.  

이용자의 퍼즐 플레이 조력자로 750여 종의 애니팡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애니팡3’에서 5성 캐릭터는 다양한 공격, 지원 스킬로 협업 퍼즐 플레이를 선사하고 있는 ‘애니팡3’만의 재미요소다. ‘애니팡3’에서 출시한 45종의 5성 캐릭터 중 선별된 이번 대여 캐릭터 4종은 퍼즐판의 넓은 영역을 타격하는 공격형 캐릭터로 빠르고 적극적인 퍼즐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중현 PD는 "무료 대여 서비스가 이용자의 퍼즐 전략과 함께 캐릭터로 만드는 협업 플레이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파격적이고 다양한 ‘애니팡3’만의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팡3’는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 중 유일하게 캐릭터 합성 등으로 상위 캐릭터 만들기를 선보이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간판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출시 이래 3개 시즌에서 9800여 개 정규 퍼즐을 선보이고 있는 ‘애니팡3’는 이번 무료 서비스와 함께 세번째 시즌의 5620번째 퍼즐 스테이지를 개설했다.  



위메이드플레이,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 위메이드플레이, 2025년 2분기 매출 296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136억 원 기록

- 전년 동기比 매출 1.4%, 영업이익 493% 등 증가한 2분기 실적으로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 2분기 실적 더해진 상반기 실적은 매출 620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기록하며 전년 동기比 큰 폭 증가

- 주력 제품군 리빌딩으로 신작 공백 최소화, 내년 출시할 글로벌향 신작 개발에 주력 계획


<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한 위메이드플레이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연결 기준 매출 296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136억 원을 기록한 2025년 2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 영업이익 493%가 증가했고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8.6% 감소, 영업이익 40%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해 일회성 비용 증가와 신작 부진 등을 털고 기록한 3분기 연속 흑자 배경으로는 개발 전담 자회사 합병 등 시너지 효과와 시즌제 도입 등 기존 게임들의 업데이트에 따른 수익성, 영업익 개선이 꼽힌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고객과 서비스망을 구축한 자회사 플레이링스 역시 2분기 181억 원의 매출을 더한 365억 원의 상반기 매출로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하반기에 내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신작 개발에 집중하며 ‘애니팡’ 시리즈 등 주력 제품군의 신작 출시급 리빌딩 등을 예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연말에 신규 시즌과 부분 업데이트를 선보인 ‘애니팡2’, ‘애니팡4’에 이어 국내외 마니아층을 보유한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애니팡3’ 등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하반기 신작 공백을 채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3월 취임과 함께 흑자 전환, 글로벌 진출을 화두로 낸 위메이드플레이 우상준 대표는 “애니팡 시리즈를 필두로 견고한 실적을 다지며 설립 이래 최초로 해외의 거대 캐주얼 게임 시장을 목표로 한 신작을 구성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위메이드플레이는 매출 596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한 전년 상반기 실적에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매출 620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의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