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두 소셜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이정웅, www.sundaytoz.com)는 모바일 캐쥬얼게임인 ‘애니팡2 for Kakao’가 누적 다운로드 천만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애니팡2는 오픈 후 약 4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올해 출시된 카카오 게임중 첫 번째로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이 되었다. 이로써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애니팡사천성에 이어 3번째 천만 다운로드 게임을 탄생시킴으로써 누적 5천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애니팡2는 오픈 이후, 꾸준히 안드로이드 마켓 최고매출 1,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 일일 이용자(Daily Active Users) 430만명으로 DAU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애니팡2’는 스테이지 방식을 가미한 3매치 퍼즐 게임으로 주인공 애니(토끼)가 대마왕 팡(폭탄)에 대항해 애니팡 월드의 동물 친구들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스테이지를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현재 280 스테이지까지 오픈 되어 있다.
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던킨도너츠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함하여, 루비, 코인, 랜덤팡, 클릭팡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추첨을 통해 100% 증정된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애니팡, 애니팡 사천성에 이어 애니팡2에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천만 감사 이벤트를 비롯해 꾸준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애니팡2를 비롯하여 애니팡은 새로 업데이트한 리그전을 통해 현재 일일 이용자가 약 200만명, 애니팡 사천성은 150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