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두 소셜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는 애니팡 for Kakao가 7월 30일(수) 서비스 2주년을 맞으며 카카오 게임 최대 다운로드인 3,000만을 넘었다고 밝혔다.
2주년을 맞아 '행운의 복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2주년 선물잔치' 이벤트는 애니팡 이용자가 2주년 기념 케이크로 바뀐 폭탄을 10개 모으면 복권 1장을 획득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횟수를 높일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며, 당첨 시 경품으로 총 650여 명에게 김치 냉장고, 홍삼정, 케이크, 토파즈 50개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2주년 당일인 7월 30일 하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하트 충전 없이 하루 동안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2,222 코인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정점수 2배 지급 및 첫 구매자에 한해 토파즈 2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애니팡이 2주년을 맞아 3,00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며 "2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스테디셀러 게임이 된 만큼, 다양한 콘텐츠 및 업데이트로 끊임없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2012년 7월 30일 애니팡 출시 이후, '애니팡' 브랜드 강화에 나서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2 게임을 출시해 각각 최고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며, 최근 서울 라이선싱 페어에 참여해 애니팡 캐릭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