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 만들기’ 이벤트 진행

‘ 애니팡하고 사랑의 기적 만들어요’

스테디셀러 모바일 소셜게임 애니팡을 운영하고 있는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 만들기’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10만 토파즈 모으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 만들기’ 는 애니팡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면서 확보한 토파즈(가상화폐)를 하트 저금통에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는 31일까지 1개부터 50개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하트 저금통에 목표치인 10만 토파즈(토파즈 1개=100원)가 모두 모이면 선데이토즈가 동일 금액인 현금 1000만원을 함께 기부한다. 애니팡 이용자 기부 토파즈와 선데이토즈 기부액 1000만원을 합해 총 2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가정지원과 어린이장난감도서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이정웅대표는 “일 평균 300만 이용자가 즐기는 애니팡을 통해 따뜻한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라며 “하트 저금통을 꽉 채워 연말을 맞아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함께 꿈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애니팡은 ‘사랑은 하트를 타고’ 이벤트를 통해 누적 하트 포인트에 따라 특급호텔 숙박권 등을 선물하고 있으며, 애니팡사천성은 지펠 냉장고, 러셀홉스 토스터기 등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애니팡 하트저금통>

애니팡, ‘사랑은 하트를 타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전국민의 스테디셀러 퍼즐게임 애니팡을 운영하는 소셜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www.sundaytoz.com)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은 하트를 타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은 하트를 타고’ 이벤트는 애니팡에서 획득한 하트 응모 포인트를 차곡차곡 하트 열기구에 모아 누적 포인트가 100, 200, 300, 400 포인트 달성 시마다 선물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하트 폭탄을 터트리거나 친구에게 하트 메시지를 보낼 때 혹은 슬립 친구에게 하트를 보낼 경우 각각 1개, 3개, 10개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친구에게 하트 발송 후 1시간 이내에 친구가 애니팡에 접속할 경우 5개의 하트 응모 포인트가 추가 지급되며, 슬립 친구가 애니팡에 접속하면 응모하기 1회의 기회가 주어진다. 포인트는 30일까지 기간 내 무한으로 적립해 응모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포인트 단계별로 애니팡 인형(1000명), 애니팡 장갑(500명), 애니팡 다이어리 세트(100명) 등 캐릭터 상품을 선물하며, 최고치인 400 포인트를 모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국내 특급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애니팡에 이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니팡사천성도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 내에서 ‘크’ ‘리’ ‘스’ ‘마’ ‘스’의 각 글자가 쓰여진 패를 맞춰 모두 모으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글자 패를 모두 모을 때마다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지펠 냉장고(1명),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5명), 러셀홉스 토스터기(20명), 애니팡 인형(1000명) 등을 선물한다. 애니팡사천성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이의중 제휴마케팅이사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애니팡과 푸드트리 내에서 패를 맞추는 애니팡사천성의 스토리와 콘셉트에 맞춰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이 각각의 게임을 즐기며 애니팡과 친근해지고 더불어 지인들과 즐겁고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애니팡 크리스마스 이벤트>

선데이토즈, 5분기 연속흑자 사상최대 영업익 달성

(2013-11-13) 모바일 소셜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지난 3분기 영업이익 45억으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0억, 당기순이익 42억원이며 지난해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기록이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9%, 영업이익은 19.3% 성장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6%, 0.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 25%, 전년동기 대비 5.7% 성장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핵심 소셜게임인 애니팡이 지난해 7월 카카오톡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출시한 애니팡사천성 시즌2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3분기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선데이토즈 측은 평가했다.

실제로 애니팡사천성 시즌2의 경우 이달 초 일매출 1억을 돌파하며 런칭 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10위 권 내에 진입하며 공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재무담당이사는 “애니팡과 애니팡사천성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견고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여기에 연내 애니팡2를 선보여 게임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기존 애니팡에 집중된 수익을 다양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니팡 신드롬 ‘선데이토즈’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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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애니팡 신드롬으로 전국민을 ‘팡’ 놀이에 빠지게 한 선데이토즈(대표이사 이정웅)가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고 거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인 하나그린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이번 선데이토즈의 상장은 ‘스마트모바일 스타트업 최초’의 코스닥 상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마트폰 기반의 소셜게임 개발사로서는 선데이토즈가 최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해 7월 자사의 소셜게임인 ‘애니팡’을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에 연동하면서 모바일 소셜게임 시장을 개척했다.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설치자수 2000만명, 일 평균 이용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출시 1년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8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지난 10월4주 앱랭커 기준 일 평균 게임 이용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애니팡 사천성 시즌2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데이토즈의 지난 해 매출은 238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예상 매출은 약 440억원에 달한다.

특히, 애니팡의 경우 게임 업계에서 등한시했던 중, 장년층을 모바일 게임 이용자로 흡수하면서 새로운 캐시카우(CashCow)를 창출해 냈다는 평가다. 이들은 충성도 높은 사용자로서 이탈률이 적고 매출을 발생시키는 주 사용자층이기도 하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과 사업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 가치인 소셜게임의 본질을 계승하면서 애니팡의 성공 비결이라 할 수 있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고객 중심 서비스, 유연한 조직 운영은 유지하되 대형 자본을 무기로 시장에 진입하는 대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갖춰 나간다는 입장이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은 선데이토즈에게 매우 큰 의미이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내 애니팡2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또 한번의 성장 모멘텀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지난 5월 하나그린스팩과 이사회를 통해 합병을 결정하고, 7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완료했다. 지난 9월 하나그린스팩과 주주총회를 갖고 합병을 승인함으로써 합병 절차를 모두 마쳤다. 지난달 18일 합병법인 주식회사 선데이토즈가 새롭게 출범했으며, 5일 합병 신주가 코스닥에 상장, 거래를 시작했다.

액면가 100원, 자본금은 31억4833만원이며, 최대주주 대표이사 이정웅 외 2인(48.17%)의 물량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2년간 보호예수와 의결권 공동행사를 협약했다.

애니팡, ‘마녀애니’ 등 할로윈 캐릭터 선보여

(2013-10-24) 모바일 소셜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애니팡 코스튬 캐릭터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애니팡의 일곱 동물 캐릭터 애니(토끼), 아리(병아리), 몽이(원숭이), 핑키(돼지), 루시(고양이), 미키(쥐), 블루(강아지) 등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할로윈 맞이 코스튬 의상을 입고 게임 이용자들을 만난다.

애니팡에 접속하면 배경 화면에서 메인 캐릭터인 애니가 긴 고깔 모자를 쓴 마녀로 변신해 꼬마 마녀 아리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다. 드라큘라 몽이, 악마 루시, 프랑켄슈타인 미키 등도 음산한 유령의 집을 배경으로 등장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게임 블록 속 폭탄 ‘팡’이는 호박폭탄으로 변신해 이용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할로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24일부터 할로윈 당일인 31일까지 매일 밤 8시에서 9시 사이 애니팡에 접속하면 누구나 1030코인을 자동 획득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출석부 코인 역시 기존 코인에서 각각 200개씩 증가되며, 매일 몽이, 루시, 핑키 등 동물 캐릭터들이 선물하는 하트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기반에서만 가능하다.

게임 내 신규 아이템 ‘슈퍼핑키’도 새롭다. 슈퍼핑키는 빨간 모자를 쓴 핑키로 슈퍼핑키 아이템을 사용하면 핑키 블록의 점수가 3배가 되며, 라스트팡 시 슈퍼핑키가 나와 딸기를 던지며 블록을 터트려 추가 점수를 획득이 가능하다. 슈퍼핑키 아이템은 애니팡 사천성을 설치하고 스테이지5를 통과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이정웅대표는 “전국민에게 친근한 애니팡 캐릭터들을 활용해 게임 이상의 감성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다”며 “할로윈 시즌뿐 아니라 앞으로도 늘 다양한 변신으로 사용자와 소통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할로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