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4’에 프로필 꾸미기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애니팡4', 프로필 꾸미기로 개성 있는 프로필 만드는 가능 신설, 이용자 호응 기대

'프레임'과 닉네임 효과 등 꾸미기 아이템 다양한 경로로 획득 가능, 수집의 재미 선사

신규 퍼즐 스테이지와 장애물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도전과 두뇌 플레이 재미 전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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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는 자사 대표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에 프로필 꾸미기 기능과 신규 퍼즐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필 꾸미기는 ‘애니팡4’의 인기 콘텐츠인 길드형 시스템 ‘팸’과 실시간 대전인 ‘애니팡 로얄’, 순위표 등에서 이용자의 별칭과 모습을 나타내는 심볼을 자유롭게 만드는 기능이다. 선데이토즈는 프로필 꾸미기를 위해 장식과 별칭 효과 등을 선보였으며, 이들 콘텐츠는 이벤트 참여와 레벨 상승, 업적 보상 등으로 누구나 획득, 사용할 수 있어 대중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프로필 꾸미기는 애니팡 시리즈 중 이번 작품에서 첫 선을 보인 채팅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주목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색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게임 이용자 간의 채팅에 사용하는 말풍선도 보다 다양한 색깔과 효과를 선택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프로필 꾸미기와 함께 451~500번째 신규 퍼즐 스테이지 50개와 신규 장애물 4색 바람개비를 선보였다. 바람개비 주변에서 같은 색 블록을 맞춰 색칠하는 이번 장애물은 두뇌 플레이와 함께 유도팡으로 4개의 블록을 격파하는 쾌감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데이토즈 이현우 PD는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퍼즐 스테이지와 블록 추가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필 꾸미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프로필 관련 콘텐츠 확대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니팡4'는 2012년 첫 작품 출시 후 이어지고 있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이자 네 번째 작품이다. 출시와 함께 국내 주요 오픈마켓에서 인기 1위를 석권한 '애니팡4'는 500개의 퍼즐 스테이지와 실시간 대전 '애니팡 로얄', 길드형 시스템 '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선데이토즈, 2020년 상반기 실적 발표

선데이토즈, 매출 544억 원, 영업익 53억 원, 당기순익 107억 원 기록한 상반기 실적 발표

2분기는 매출 260억 원, 영업익 24억 원, 당기순익 27억 원 기록

6년 만에 반기 매출 500억 원 넘어선 선데이토즈, 하반기에 국내외 기존 게임 서비스 확대하며 신작 3편 출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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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매출 544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 당기순이익 107억 원을 기록한 2020년 상반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9%의 매출 신장을 비롯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배, 3배가량 성장하며 2014년 이후 6년 만에 반기 매출 500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336%, 당기순이익 280%가 성장한 매출 260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당기순이익 27억 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뚜렷한 신작이 없었던 상반기의 실적 호조는 안정적인 국내 게임 서비스와 함께 전년 동기 반영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비용 등 투자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디즈니 팝 타운’과 ‘슬롯메이트’ 등의 모바일 게임이 견인한 해외 시장 매출은 반기 매출의 42%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광고 사업은 상반기 매출의 16%대로 확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게임 및 광고 매출로 순항하고 있는 ‘애니팡4’의 매출 반영과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3편 등이 더해지면 하반기에는 국내외 게임 사업과 광고 등 다양한 매출원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기존 게임들의 국내외 서비스를 강화하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아쿠아’,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IP 4종이 등장하는 아바타 육성 게임, ‘BT21’ IP를 활용한 소셜형 퍼즐 게임의 출시에 주력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파워퍼프걸 스매쉬' 아시아 시장에 출시

선데이토즈, 아시아 지역에 인기 애니메이션 IP 활용한 2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 ‘파워퍼프걸 스매쉬’ 출시

‘파워퍼프걸 스매쉬’, 빠르게 퍼즐 격파하는 경쾌한 2매치 퍼즐 게임에 애니메이션 재미 담아낸 작품

카툰네트워크와의 두번째 협력작인 ‘파워퍼프걸 스매쉬’, 다양한 이벤트로 아시아권 이용자 모집 나설 예정

< 선데이토즈와 카툰네트워크가 아시아 시장에 출시한  ‘파워퍼프걸 스매쉬’ >

< 선데이토즈와 카툰네트워크가 아시아 시장에 출시한  ‘파워퍼프걸 스매쉬’ >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올해 첫 해외 출시작 '파워퍼프걸 스매쉬(The Powerpuff Girls Smash)'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는 선데이토즈의 이번 신작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 ‘파워퍼프걸’의 IP로 개발했다. 이 게임은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손쉬운 조작을 구현해 경쾌한 손맛을 전하며 완벽하게 재현한 원작의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파워퍼프걸’의 인기 캐릭터 '블로섬', '버블', '버터컵' 등 3가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슈퍼 파워를 이용하는 퍼즐 플레이는 특유의 대중성을 극대화하며 원작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에 이어 두 번째 맞손을 잡은 선데이토즈와 카툰네트워크의 협업 역시 게임의 재미를 더할 강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김신현 PD는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2매치 퍼즐 게임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에 IP의 친숙함을 전할 기대작”이라며 “아시아 지역의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이 즐길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카툰네트워크와의 협업작으로 올해 해외 시장 확대의 시작을 알린 선데이토즈는 이번 신작에 이어 인기 IP가 대거 등장하는 아바타 기반 SNG와 퍼즐 게임 등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선데이토즈, '아쿠아스토리' 서비스 6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여섯 돌 맞은 '아쿠아스토리', 서비스 최초의 경쟁형 이벤트 '수조 콘테스트' 개설

이벤트 참가 레벨 두 구간으로 나눠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구성, 개성 넘치는 다양한 수조들 전시 기대

'수조 콘테스트' 대상에게는 '우승자 데코' 등 한정판 아이템…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기 아이템 선물하며 재미 더해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는 모바일게임 '아쿠아스토리'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해 '수조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진행하는 ‘아쿠아스토리’의 6주년 기념 ‘수조 콘테스트’는 이용자가 꾸민 수조 사진을 공식 카페에 올리고 다른 이용자들이 추천한 '좋아요' 개수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쿠아스토리'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순위 산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1~50레벨과 51~100레벨, 2개 구간으로 참여자의 무대를 나눠 이용 기간이 짧은 이들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면서 모두가 즐기는 이색 온라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전용 데코와 포세이돈 알 등 한정판 아이템을 비롯, 수상자 및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유료 재화와 인기 아이템 등의 선물은 이벤트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만 6년 동안 수조를 가꾸며 게임을 즐겨온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수조와 동식물들을 전시,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수조 꾸미기와 이용자 협업이라는 ‘아쿠아 스토리’만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쿠아스토리'는 600여 종의 다양한 수중 생물과 식물을 모으고 키우며 자신만의 수조를 만드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이다. 선데이토즈 창업 초기였던 2010년 PC버전으로 첫 출시된 이 게임은 이용자 100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SNG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2014년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풍의 물고기와 다양한 수조 속 환경을 만들고 즐기며 친구들과 교류하는 SNG의 재미를 전하며 현재까지 수집, 육성 장르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선데이토즈 '애니팡3', 세번째 시즌 ‘대도서관’ 업데이트

'애니팡3', 3천여 개의 퍼즐 스테이지로 인기 이끈 시즌2에 이어 ‘대도서관’ 소재 시즌3 업데이트 선보여

신규 스테이지 80개와 함께 새로운 미션 및 블록, 배경,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 선사할 것으로 기대

선데이토즈 “신규 콘텐츠들의 무대가 되어 온 시즌 업데이트로 서비스 확장 기대” 밝혀

[선데이토즈] 애니팡3시즌3_오픈.jpg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의 세 번째 시즌으로 '대도서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애니팡3’의 시즌 시스템은 모바일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업데이트로 2017년 개설한 시즌2는 3,0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와 이야기,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퍼즐 스테이지와 함께 본격적으로 등장한 미니 게임과 다양한 서비스는 ‘애니팡3’의 인기 역주행을 이끈 바 있어 이번 시즌3 역시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시즌2의 시간여행에서 탈출해 '대도서관'으로 숨어든 마녀를 찾아 나선 ‘애니팡 프렌즈’의 모험을 소재로 한 이번 시즌3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용자 편의 장치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도서관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와 미션, 블록을 비롯해 미니게임으로 새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캐릭터 정렬, 즐겨찾기 등의 메뉴 신설은 편의성을 확대한 고객 중심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박성빈 PD는 "2개 시즌에 4천여 개의 퍼즐 스테이지, 10여 종의 미니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애니팡3’의 이번 시즌 업데이트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장,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시즌 개막과 함께 80개의 새로운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인 선데이토즈는 시즌 개설을 기념해 뽑기권과 한정판 캐릭터 '금발사서 루시'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80스테이지 도달 이용자에게 신규 캐릭터 '라푼젤 애니'를 증정하는 선물 이벤트를 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