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결식아동 식사 지원 이벤트 진행

선데이토즈, 모바일게임 '애니팡2·애니팡3' 통해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이벤트 진행

이용자들이 하트 사용 목표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결식아동 조식 지원 비용 기부

선데이토즈 “학생뿐 아니라 부모님, 선생님들 부담 덜어주는 의미 있는 기부될 것” 전해

[선데이토즈] 결식아동 조식 지원 사회공헌 이벤트.jpg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는 '애니팡2', '애니팡3' 게임 이용자들과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결식아동들의 아침 식사 지원을 위한 행사로 2개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조식 비용을 기부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선데이토즈의 기부금은 성남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4개 학교의 결식 아동 40명에게 6개월 동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2개 게임 중 첫 주자로 나서는 ‘애니팡2’는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2천만 개의 하트를 사용하는 ‘사랑의 2천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애니팡3’는 2천 5백만 개의 하트를 사용하는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하며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게임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하트를 사용하는 퍼즐 플레이 등으로 누적 개수를 집계하는 이들 이벤트는 이용자가 모두가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체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박성빈 이사는 "하루 평균 이용자와 플레이 건수를 감안할 때 이번 행사의 목표치는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학생은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의미 있는 이벤트에 걸맞은 최선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2’, ‘애니팡3’ 이벤트는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

선데이토즈, 2021년 1분기 매출 234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 기록

일회성 마케팅 비용, 기술 확장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익 감소 나타내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 5월 말 출시 이어 해외 소셜 카지노 시장 겨냥한 신설 법인 ‘플레이링스’ 출범

하반기 ‘디즈니 팝 타운’ 해외 서비스 확대 등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 기대

Whatever it is, the way you tell your story online can make all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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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2021년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매출 234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한 1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 7.6%, 영업이익 53.7%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18%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2배 이상 증가한 마케팅 등 일회성 비용과 14%가량 증가한 연구개발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과 서버, DB 활용 등의 기술 개발을 확대한 연구개발비의 경우, 전년 동기 매출의 7%대에서 올 1분기 매출의 13% 비중으로 확대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고마진 신규 사업인 광고 매출의 전분기 대비 12% 성장과 지분법 이익 등을 배경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3배가량 증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시뮬레이션형 캐주얼 게임인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국내 출시를 5월 말 로 확정하며 이후 사업 계획을 전했다. 6월 1일에는 올 1분기 흑자 전환을 기록한 링스게임즈와 선데이토즈플레이의 합병 법인인 ‘플레이링스’가 공식 출범하며 해외 소셜 카지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선데이토즈의 해외 매출 중 절반가량을 거두고 있는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은 아시아 외 해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매출을 이끌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투자, 개발이 확대된 1분기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작 출시와 신사업 전개를 비롯해 기존 게임들의 서비스 강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캐주얼 장르에 특화된 선데이토즈만의 다변화된 매출원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 '애니팡4' 이용자 모두가 즐길 접속 이벤트 진행

 ‘애니팡4’,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이해 게임 접속만 하면 하루 3차례 아이템 선물하는 이벤트 진행

야외 카페 콘셉트의 36번째 에피소드의 50개 퍼즐 스테이지와 신규 장애물 블록 쿠키상자 업데이트

선데이토즈, “5월 한달간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들을 이어갈 예정” 밝혀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는 자사 모바일 게임 '애니팡4'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용자 모두가 즐길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에 진행하는 접속 이벤트는 각 당일 정오를 시작으로 15시, 18시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시간 대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은 어린이날에는 새총, 불도저, 깜짝상자 아이템을 선물 받게 되며, 어버이날에는 해와별, 발바닥, 미러볼 등의 아이템을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아이템 선물은 구매율이 높은 인기 아이템들을 선별해 증정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호응과 만족이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36번째 에피소드의 50개 퍼즐 스테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테이지 순번 1,401~1,450번째에 해당하는 신규 스테이지들은 ‘야외 카페’를 콘셉트로 5월을 맞이해 푸르른 자연과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애니팡 프렌즈의 삽화와 소식을 담아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장애물 ‘쿠키 상자’는 특수 블록을 활용한 블록 격파의 손맛으로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이진혁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즐기고 계신 ‘애니팡4’ 이용자 모두가 즐길 행사로 준비했다”며 “5월 한달간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5일과 8일, 하루 3번 이용자들에게 무료 아이템 선물을 전하는 접속 이벤트는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애니팡2' 개인형 콘텐츠 2종 선보여

'애니팡2', 이용자 개인별로 즐기는 미션형 이벤트 '아리의 그림일기' 첫 선

'아리의 그림일기', 이용자의 퍼즐 실력만으로 즐길 이색 콘텐츠 될 것으로 기대

선데이토즈, ‘아리의 그림일기’와 함께 이용자들의 개성 표현할 프로필 시스템 추가

[선데이토즈] 애니팡2_아리의 그림일기.png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는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2'에 신규 콘텐츠 '아리의 그림일기'와 프로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리의 그림일기'는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획득한 물감을 사용해 총 4단계로 구성된 그림 미션을 완성하는 이벤트다. 보유한 물감 수만큼 그림을 색칠하며 채우는 이번 이벤트는 단계마다 코인, 하트, 추가이동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특히 ‘아리의 그림일기’는 개인의 실력으로 미션을 완성하며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이용자들이 사용해왔던 기존 메신저 기반 프로필을 애니팡 캐릭터들로 교체해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프로필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애니팡 캐릭터와 디자인된 액자를 세트로 구성한 프로필 시스템은 게임 이벤트와 행사 등을 통해 제공되며, 이용자들의 개성을 표현할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윤덕용 팀장은 "'아리의 그림일기'와 프로필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는 ‘애니팡2’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용자들의 개인형 콘텐츠”라며 “다수가 함께 즐기는 단체형 콘텐츠와 함께 개인의 개성과 자유도를 즐길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애니팡2'의 신규 이벤트 ‘아리의 그림일기'는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 완료 이용자들에게는 특별 꾸미기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선데이토즈플레이&링스게임즈, 합병 및 신설 법인 설립

선데이토즈 자회사 선데이토즈플레이와 관계사 링스게임즈 합병으로 신설 법인 ‘플레이링스’ 출범 앞둬

선데이토즈플레이는 캐주얼한 겜블 게임, 링스게임즈는 정통 소셜 카지노 게임에 특화된 전문 개발사로 시너지 효과 기대

개발 및 운영 인력과 역할 유지하며 기술, 서비스 통합하는 수평적 결합 통해 해외 소셜 카지노 시장 확대 나설 것 밝혀

신설 법인 ‘플레이링스’를 이끌 오선호 대표(좌). 임상범 대표(우)

신설 법인 ‘플레이링스’를 이끌 오선호 대표(좌). 임상범 대표(우)

선데이토즈는 자회사 선데이토즈플레이(대표 임상범)와 관계사 링스게임즈(대표 오선호)가 합병을 통한 신설 법인 ‘플레이링스’를 설립하고 해외 게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양사의 개발 및 운영 조직은 계승하면서 기술, 서비스를 통합하는 수평적 결합을 통해 각사의 강점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각각 신설 법인의 대표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게 되는 임상범 대표와 오선호 대표가 양사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게임 개발 및 사업, 서비스, 투자 등의 효과는 배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플레이는 2015년 설립된 모바일게임사로 국내에서 애니팡 맞고, 애니팡 포커, 해외에서는 ‘슬롯메이트’를 주력으로 캐주얼한 겜블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특화된 회사다. 작년 매출 173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하며 수년 전부터 코스닥 진출 후보군으로 회자되어온 이 회사는 선데이토즈의 100% 지분 보유 자회사다.

링스게임즈는 ‘하이롤러베가스 슬롯’을 비롯한 2종의 소셜 카지노 게임을 해외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선데이토즈가 2019년 40% 지분을 인수한 게임사다. 이 회사는 2019년 매출 20억 원, 28.3억 원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 해 135억 원의 매출과 영업손실 9억 원의 실적으로 흑자 전환에 다가선 성장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특히 링스게임즈는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에 수학적 모델링을 도입, 상용화하며 축적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가 강점으로 꼽힌다.

링스게임즈 오선호 대표는 “이번 합병은 양사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묶어내는 수평적 결합으로, 통합 개발 등 R&D 분야 그리고 마케팅, 고객관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일궈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플레이 임상범 대표는 “소셜 카지노 분야에서 각각 캐주얼과 정통이라는 장르에 특화된 양사의 개발력과 고객, 시장을 결합하며 기존 서비스 강화와 신작 개발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병을 통해 신설 법인의 지분 85%를 보유하게 된 선데이토즈는 독자적인 해외 사업과 함께 플레이링스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는 물론 선데이토즈 역시 해외 시장 개척과 콘텐츠 유통 확대, 매출 기여 등 밀접한 협업과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설 게임사 ‘플레이링스’는 4월 29일 주주총회를 거쳐 합병 기일인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