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리마스터 버전 선보일 '애니팡2' 사전 예약 실시

'애니팡2' 리마스터 3.0 업데이트 앞두고 카카오 플랫폼 통해 사전 예약 진행

사전 예약 참가자들에게 한정판 꾸미기 및 다양한 아이템 증정

위메이드플레이, 매년 리마스터 버전 선보이며 ‘애니팡2’의 세번째 리마스터 업데이트 앞둬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 리마스터 3.0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는 사전 예약의 참가자에게는 프로필 공간을 꾸밀 수 있는 팡이 프로필, 화려한 테두리 등 한정판 꾸미기 아이템과 루비, 스탬프, 번개팡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매년 진행되며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한 '애니팡2'의 이번 리마스터는 게임 전반의 그래픽과 디자인 등 이용자 환경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화면 구성과 버튼 조작을 비롯해 주요 게임, 정보 화면의 크기를 확대하는 등 이용자 편의와 시각 효과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앞서 진행한 게임 엔진 교체와 시스템 개편 등에 이어 최신 모바일기기와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애니팡2’의 완성도를 높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메이드플레이 윤덕용 팀장은 "게임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와 3년에 걸친 리마스터 프로젝트의 완성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기존 이용자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게임, 신규 이용자에게는 최신 유행에 걸맞은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1월 출시되어 올해 8주년을 맞이한 '애니팡2'는 18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위메이드플레이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애니팡2'는 스페이스, 아일랜드 2개 월드의 7,400여 개 퍼즐 스테이지와 낚시왕, 그림일기, 스피드 그랑프리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애니팡3', 신규 이벤트 '아리의 풍선 파티' 오픈

'아리의 풍선 파티', 게임 화면에서 풍선 찾고 터트려 다양한 보상 얻는 이벤트

공항 테마 신규 에피소드 및 스튜디어스 애니 등 신규 캐릭터로 재미 더해

위메이드플레이 "'아리의 풍선 파티' 이벤트와 함께 신규 블록, 장치들로 퍼즐 플레이 재미 더할 것 기대”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자사 모바일 게임 '애니팡3'에 신규 이벤트 '아리의 풍선 파티'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리의 풍선 파티'는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아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로 게임 화면에 등장하는 풍선을 모아 다양한 보상을 얻는 이벤트다. 하트, 별, 곰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등장하는 풍선은 터치 또는 슬라이드 동작을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터뜨리면 아이템이 증정된다. 게임 화면 곳곳에서 등장하는 풍선을 이용한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 전체를 게임판으로 활용하는 이색 재미를 전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벤트와 함께 휴가철 여행을 주제로 공항에서 펼쳐지는 ‘애니팡 프렌즈’의 신규 에피소드도 개설된다. 여행객 믹키, 스튜어디스 애니, 기장 핑키, 캐리어 몽이 등 신규 캐릭터와 특수 블록 등을 선보이는 ‘애니팡 프렌즈’의 휴가철 에피소드는 2281번부터 80개의 퍼즐 스테이지와 삽화들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중현 파트장은 "손맛과 화려한 그래픽의 재미를 담은 풍선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에피소드의 퍼즐 스테이지에서 선보일 장치들과 특수 블록들이 색다른 두뇌 플레이의 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해외 진출 파트너로 맞이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를 활용한 해외용 블록체인 기반 애니팡 시리즈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신작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사전 예약 200만 돌파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지역서 사전 예약 15일 만에 200만 명 넘어서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적인 글로벌 흥행작 ‘디즈니 팝 타운’과 견줄 사전 예약 호응으로 관심

'니모의 아쿠아 팝', 8월 말 한국·중국 제외한 아시아 지역서 정식 출시 예정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에서 15일만에 2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전했다.

7월 19일(한국 시간)부터 시작한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은 첫 날에만 55만여 명의 신청자를 기록했다. 이어 게임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소개된 만 2일째 100만명의 예약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록은 2019년 아시아 사전 예약에서 만 2일째 100만 건, 한 달 간 306만 건을 기록한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적인 글로벌 흥행작 ‘디즈니 팝 타운’과 견줄 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니모의 아쿠아 팝'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해외 시장 및 고객에 맞춘 서비스 최적화와 3매치 퍼즐 본연의 재미에 집중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핵심 콘텐츠로 등장하는 이 게임은 빠르고 경쾌한 퍼즐 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 수집, SNS 기반 소셜 기능 등이 재미 요소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팀장은 “퍼즐, 인기 IP를 즐기는 아시아 게임 팬들의 호응을 확인한 사전 예약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아시아 지역의 언어, 문화, 선호도에 따라 권역별로 진행할 서비스, 이벤트들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글로벌 최대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린 ‘디즈니 팝 타운’의 기록에 도전할 ‘니모의 아쿠아 팝’은 8월 말 한국,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25개월 만에 퍼즐 3000개 돌파

'애니팡4', 서비스 2년 1개월여 만에 퍼즐 스테이지 3000개 돌파

위메이드플레이, 7월부터 매달 신설 퍼즐 스테이지 수, 소셜 플레이 확대하며 재미 더할 예정

퍼즐 스테이지 3000개 돌파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의 퍼즐 스테이지 3000개 돌파를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애니팡4'의 퍼즐 스테이지 3000개 돌파는 2020년 6월 출시 이래 2년여 만에 달성한 것으로 2주 마다 신규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해 온 결과다. ‘애니팡 프렌즈’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54개 에피소드에서 56종의 장애물, 특수 블록을 선보인 3000개 스테이지는 이달부터 신설 개수를 확대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업데이트된 55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위메이드플레이는 3050번까지의 50개 신규 퍼즐과 3000 퍼즐 스테이지 돌파를 기념하는 원화를 공개했다. 숫자 3000과 폭죽이 터지는 밤하늘 아래 루시, 핑키, 아리, 블루의 축하 파티를 그린 이번 원화는 퍼즐판에서 선보일 새로운 특수 블록 '폭죽 뭉치'의 배경으로 소개됐다. 원화를 통해 소개된 ‘폭죽 뭉치’는 퍼즐판에서도 심지 점화, 발사, 폭발 등 폭죽의 모습을 구현한 특수 블록으로 등장한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4’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소셜 스퀘어' 업데이트도 이어가고 있다. ‘애니팡4’ 개발팀은 지난 달 선보인 OX 퀴즈에 이은 신규 업데이트로 아이템 거래 장터 '순무 마켓’을 개설했다. ‘순무 마켓’은 이용자들이 필요한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장터로 필요한 게임 재화나 아이템을 수급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하는 소셜 플레이의재미를 전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진혁 팀장은 "이용자가 단독으로 즐기는 퍼즐 플레이와 함께 교류, 경쟁, 협업을 담아낸 다양한 소셜 플레이로 ‘애니팡4’만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단기간 3000 스테이지 돌파 등 기록을 써가고 있는 ‘애니팡4’는 연내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P&E 장르의 ‘애니팡 매치’로 해외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

위메이드플레이 2분기 매출 339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 당기순손실 93억 원 기록

8월 ‘니모의 아쿠아팝’ 아시아 출시 시작으로 위믹스 플랫폼에 연내 5종 게임 출시 등 해외 공략 나서

국내외에 애니팡 IP 활용한 NFT 멤버십 ‘애니팡 클럽’과 창사 이래 첫 브랜드 리빌딩 계획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매출 339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 당기순손실 93억원을 기록한 2022년 2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상반기 실적은 매출 68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당기순손실 81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해외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으나 신작 및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비용과 연결회사 증가로 인한 국내외 비용이 반영되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글로벌 경기 하락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평가가치 하락이 일시 반영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발표와 함께 회사측은 3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요 신작과 사업을 소개했다.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한 ‘니모의 아쿠아 팝’은 이틀만에 사전 예약 100만 건을 넘어서며 8월 출시를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퍼즐 게임은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3분기 말부터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코인즈’ 등이 예정대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자회사 플레이링스 역시 블록체인 기반 신작 2종을 위믹스 플레이에 연내 출시하며 위메이드플레이의 신규 시장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P&E 장르를 즐기는 해외 이용자들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위믹스 플레이로의 게임 출시는 마케팅, 운영 등 효율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에 NFT를 기반으로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애니팡 클럽’은 이르면 3분기말 출범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3분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질 다양한 신작과 신사업을 확정하며 외부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선투자,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중적 게임 서비스에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자사에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더한 신사업과 신작으로 연내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작 및 신사업의 본격적인 전개를 앞두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르면 4분기부터 창사 이래 최초로 기업 및 애니팡 IP 가치 제고를 위한 브랜드 리빌딩에 나서며 국내외 사업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